아산시 신창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광영, 김민채)는 지난 9일 고구마 80여 박스를 수확했다.
이번에 수확한 고구마는 어려운 이웃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것으로 해마다 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수확해 ‘사랑의 집 고치기’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금으로 사용해 왔다.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장(이광영, 김민채)은 “지난 몇 달간 회원들이 땀 흘려 일군 고구마를 수확해 판매를 통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임황선 신창면장은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잊지 않고 노력해 주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봉사를 통해 전달되는 사랑과 관심은 소외된 이웃들의 활력을 돋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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