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이하 공단) 생활자원회수센터(이하 센터)는 6일 온양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전재국, 부녀회장 김현정)와 ‘재활용품 선별체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생활쓰레기가 증가함에 따라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중요성과 올바른 배출방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그동안 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온양1동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재활용품 수선별, ▲폐스티로폼 스티커 제거 등의 체험을 진행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이 아산 시민들에게 있어 재활용품 선별 및 처리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고, 분리배출의 중요성 및 1회용품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더 나아가 재활용 폐기물이 올바르게 배출될 수 있도록 센터 견학을 지속해서 추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