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고면 새마을남녀지도자, “영농폐기물 수거는 우리가 합니다”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1/05/24 [06:25]

도고면 새마을남녀지도자, “영농폐기물 수거는 우리가 합니다”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1/05/24 [06:25]

도고면 새마을지도자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 장면  © 아산시사신문

도고면 새마을지도자회, 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지난 21일 도고면 각 마을에 버려진 영농 폐비닐 2톤과 농약병 1만 병을 모으는 청결 활동을 펼쳤다.

 

도고면 새마을지도자회 고종민 회장은 도고면은 밭작물 재배지도 많고 논도 많이 있어 영농폐비닐과 농약빈병을 수거하지 않으면 하천으로 유입돼 환경오염을 가중시킬 우려가 많다이러한 농촌 환경 문제를 잘 알고 있는 우리 새마을 회원 모두가 앞으로도 발 벗고 나서 열심히 수거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고영경 도고면장은 비 오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에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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