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경귀, 내년 6월 지방선거 대비 인재 영입 시동

성시열 전 아산시의원 당협 운영협의회 부위원장에 임명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1/05/14 [09:08]

국민의힘 박경귀, 내년 6월 지방선거 대비 인재 영입 시동

성시열 전 아산시의원 당협 운영협의회 부위원장에 임명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1/05/14 [09:08]

 

  박경귀 국민의힘 아산을 당협위원장이 신임 부위원장 4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가운데 박경귀 위원장을 중심으로 왼쪽으로 성시열,  김인배, 오른쪽으로 권안식, 김도일 부위원장(사진 제공: 아산을 당협)© 아산시사신문


 박경귀 국민의힘 아산을 당협위원장은 13일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협 운영협의회를 열고, 내년 6월 1일 지방선거를 대비해 1차로 영입한 도의원, 시의원 출마희망자들에게 당직 임명장을 수여하는 등 인재 영입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도의원 출마를 희망하는 김도일 아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 권안식 충무포럼 공동대표, 김인배 신정골 해장국 본점 대표, 시의원 출마를 희망하는 성시열 전 아산시의원을 당협 운영협의회 부위원장에 임명하고, 당협위원장을 보좌할 청년위원, 정책보좌관, 홍보실장 등 1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박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불공정과 내로남불, 위선과 무능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내년 정권교체와 지방권력 교체는 우리가 반드시 이루어야 할 엄중한 소명”이라고 전제하고, “기존 당직자와 신규 당직자들이 합심 협력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최고의 인재를 배출하여 시민들의 부름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박경귀 위원장은 “내년 양대 선거 필승을 위해 참신한 여성, 청년 인재 발굴에 공을 들이고 있다. 누구에게라도 문이 열려 있고 2차, 3차 인재 영입이 이어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

 

끝으로 박 위원장은 “아산 시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정책과 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정책을 제시하는 수권정당, 대안정당의 모습을 확실하게 보여서 시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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