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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충무병원 소화기센터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질환을 차지하는 여러 소화기 질환에 대해 대학병원 수준의 최신 첨단 장비들을 이용하여 6인의 소화기내과 전문의들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간암을 비롯하여 간경화, B형 간염, C형 간염, 지방간 등 여러 간 질환에

대하여 간 전문 의료진에게 정밀 진단 및 정확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기본적인 위･대장내시경은 물론 내시경적 역행적 담관췌관 조영술(ERCP)을 통한 담관 담석 제거, 내시경 초음파(EUS)를 이용한 점막하 병변의 감별 및 담낭, 담도, 췌장 질환의 정밀 진단이 가능하며 조기 위암 및 전암성 병변에 대한 내시경적 점막 절제술과 점막하 박리술 치료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영상의학과와의 긴밀한 협진 시스템을 통해 간암을 비롯한 췌,담도 질환 등에 대해 수술적 치료를 대신할 수 있는 중재적 시술이 빠른 시간내에에 시행될 수 있도록 협진하고 있다.

빠른 검사와 치료를 위해 금식 후 내원하게 되면 당일 내시경과 당일 영상의학 검사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위장관 출혈 등의 응급 환자는 24시간 응급내시경 검사가 가능하다.

아산충무병원 이지혜 이사장은 “소화기 질환의 권위자인 이정일 소화기센터장을 중심으로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갖춘 6명의 소화기내과 전문의들이 지역 주민 분들에게 최상의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