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2021 GKS 외국인 우수 자비 장학생’ 14명 선발

전국 대학 중 세 번째, 대전·세종·충청권 최대 성과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1/05/07 [19:12]

선문대, ‘2021 GKS 외국인 우수 자비 장학생’ 14명 선발

전국 대학 중 세 번째, 대전·세종·충청권 최대 성과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1/05/07 [19:12]

 

  선문대 아산캠퍼스 전경 © 아산시사신문

 

  선문대 외국인 유학생 ...© 아산시사신문

 

 

  선문대 외국인 유학생들의 모습© 아산시사신문

국립국제교육원 주관 ‘GKS 외국인 우수 자비 장학생’ 14명 선발돼

전국 대학 중 세 번째, 대전·세종·충청권 최대 성과

탄탄한 글로벌 인프라, 다양한 외국인 유학생 관련 프로그램 운영 성과 반영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한 ‘2021 GKS(Global Korea Scholarship) 외국인 우수 자비 장학생에 선문대 유학생 14명이 선발됐다고 7일 밝혔다.

 

‘GKS 외국인 우수 자비 장학생은 외국인 유학생 대상으로 한국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는 목적으로, 유학생 중 학업, 성적, 한국어능력시험(TOPIK) 6, 대외활동 등을 평가해 선발된다. 선발된 외국인 유학생은 매월 50만 원씩 10개월 간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받는다.

 

선문대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설명회, 토픽 특강 운영 등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해왔으며, 한국인 재학생과의 멘토링 프로그램인 ‘G-School’, ‘유학생 진로 캠프등을 운영하면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성공적인 한국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우케수미(나이지리아) 학생은 유학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됐다면서 장학생에 선발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글로벌지원팀 선생님들께 감사한다. 앞으로 한국에서 더 큰 꿈을 펼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내 최초 ‘3+1 유학제도를 비롯해 2019년 한국장학재단 파란사다리 사업대상 수상, 2020교육국제화 역량 인증대학선정 등 전통적으로 국제 교류 인프라가 강점인 선문대는 20177명을 시작으로, 20188, 201910, 202012, 202114명으로 매년 선발인원이 증가하고 있다. 올해 14명 선발은 전국에서 세 번째, 대전·충청·세종에서는 최대 선발 인원이다.

 

2021GKS 우수자비 장학금 상위 20개 대학

대학명

합격인원

대학명

합격인원

1

연세대학교

23

10

서강대학교

6

2

한국외국어대학교

16

10

숭실대학교

6

3

선문대학교

14

13

경성대학교

5

4

성균관대학교

11

13

서경대학교

5

5

동국대학교(서울)

10

13

중앙대학교

5

6

고려대학교

8

13

한양대학교

5

6

서울과학기술대학교

8

17

경기대학교

4

8

대구대학교

7

17

계명대학교

4

8

울산대학교

7

17

부경대학교

4

10

부산대학교

6

17

인하대학교

4

 

  손진희 처장은 충청권 최다 장학생 선발이라는 성과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에서 유학생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글로벌지원팀에 큰 보람을 안겨줬다면서 더 많은 장학생이 선발될 수 있도록 G-School(지스쿨)을 비롯한 다양한 외국인 유학생 프로그램에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는 76개국 1,660명의 외국인 유학생(2021. 4. 1. 기준)이 재학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선문대학교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김성찬 트레이너 우승 2023 PURE ELITE ...ASIA CHAMPIONSHIP
이동
메인사진
우승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