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수(水)치료 중심의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업 지원 나서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1/05/06 [10:24]

아산시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수(水)치료 중심의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업 지원 나서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1/05/06 [10:24]

 

 

 -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을 중심으로 지역 스파 산업 경쟁력 강화 추진

 - 온천‧스파 기반 헬스케어 2개 업체 선정, 업체 당 3,000만원 내외 지원

 

아산시(시장 오세현)와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은 「산업통상자원부 힐링스파기반 재활헬스케어 다각화사업」을 통해 지역 온천‧스파산업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힐링스파 재활헬스케어 실증·사업화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온천‧스파 기반 헬스케어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수(水)치료 프로그램 또는 보유기술·제품에 대한 현장 적용평가 등 2개 과제를 선정하여 과제 당 최대 3천만 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아산시에 설립한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온천스파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특화자원인 온천을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과 접목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출범한 국내 유일의 온천 관련 전문기관이다.

 

아산시는 온양온천, 도고온천, 아산온천 등 세 개의 유명 온천지구가 있어 우리나라 대표 온천도시로 손꼽히고 있으며, 과거 조선시대 임금님들이 병증을 치료하고 휴식을 취하기 위해 찾았을 정도로 온천의 효능 또한 우수한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 「온천법 시행령」개정과 기술의 발달로 온천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과 신산업을 육성할 기회가 확대되었으며, 온천자원은 입욕탕 뿐만 아니라 의학, 미용, 음용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 가치가 높다.

 

김창용 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이 조금이나마 경제적으로 침체된 온천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상생 발전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시행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힐링스파 재활헬스케어 실증‧사업화 지원사업」공고는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hespa.or.kr) 및 아산시와 충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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