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이순신 장군 숭고한 정신 국민과 함께현충사관리소, 탄신 476주년 기념행사 코로나로 후손만 참석 축소 거행
이번 기념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이 충무공 후손들만 공식 초청 다례(茶禮) 행사로만 축소 진행됐으며 김현모 문화재청장 주재로 초헌관(初獻官 현충사관리소장)의 분향. 헌작과 축관(祝官) 축문낭독으로 거행됐다.
문화재청은 올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별도의 공식 오찬은 물론 예년에 개최하던 궁도대회와 각종 문화행사도 시행하지 않기로하고 대신 적극행정의 하나로 다양한 야외행사를 준비했다.
사회적 거리 유지가 가능한 야외공간을 활용 “충무공 진심 마음에 담다”라는 주제로 4월 13일부터 25일까지 묵향공감. 서예작품을 전시했으며, 이순신 장군의 다양한 도예작품 전시 등 아산의 혼 이순신을 새기다 등 서각작품으로 관람객들과 함께 이순신의 삶과 마음을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아산지역신문기자협회=온주신문 이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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