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사회봉사센터, 일손 부족한 배 재배 농가에 봉사 활동

- 코로나19로 일손 부족한 배 재배 농가 주민들 활짝 웃음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1/04/12 [20:05]

선문대 사회봉사센터, 일손 부족한 배 재배 농가에 봉사 활동

- 코로나19로 일손 부족한 배 재배 농가 주민들 활짝 웃음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1/04/12 [20:05]

 

 선문대 배꽃 화접 농촌봉사활동 © 아산시사신문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학생과 교직원 150여 명, 일손 부족한 배 재배 농가 방문해 봉사 활동

 코로나19로 일손 부족한 배 재배 농가 주민들 활짝 웃음

 

선문대학교는 학생과 교직원 150여 명이 10일, 11일 이틀 동안 아산시 음봉 지역의 배 재배 농가를 찾아 배꽃 화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배 재배 농가는 비상이 걸렸다. 올해 평균 기온이 오르면서 배꽃의 개화 시기가 앞당겨진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일손까지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선문대 사회봉사센터(센터장 윤운성)는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학생 및 교직원 150여 명을 모아 주말 동안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왔다. 봉사에 참여한 이들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교직원과 학생이 한 조를 이뤄 각 농가로 흩어져 일손을 보탰다.

 

봉사에 참가한 호논 미포지노 주레스(국제관계학과·3학년·서아프리카 베냉)는 “꽃가루를 직접 옮기는 작업이 신기하면서도 어려웠지만 한 해 농사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문대 사회봉사센터는 지난 10년간 매년 아산 지역의 일손이 부족한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선문대 외국인 유학생이 배 재배 농가에서 배 화접 봉사를 하고 있다© 아산시사신문

 

  사진 3. 선문대 한국어교육원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배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 아산시사신문

 

  선문대 한국어교육원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배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 아산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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