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봄꽃 식재에는 협의회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호산4리 정영선 이장은 식재 전날인 7일 이른 아침부터 1.5km 구간 로터리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꽃 심기 준비를 마쳤다.
탕정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식재 작업을 마친 뒤 “코로나19로 모든 주민들이 심적으로 지쳐있고 외출 자제로 봄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출퇴근 시 도로변에 식재된 봄꽃을 보며 잠시나마 활기를 되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선화 탕정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탕정면을 위해 힘써주시는 탕정면 새마을지도자회·부녀자회에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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