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아산4명 확진자 추가 발생26일, 확진자 관련 병설유치원 106명 신속 전수검사 추진, 방역준수 당부
코로나19 발생 현황
아산시(시장 오세현)에 따르면 27일 아산시 관내 병설유치원 원생 4명이 코로나19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6일 천안 #1017번(천안시 거주자, 아산시 관내 병설유치원 교사)가 확진 통보됨에 따라 당일 신속하게 해당 병설유치원 교사 23명, 원생83명 총 106명에 대하여 이순신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에서 PCR전수 검사를 실시 하였다.
검사결과 코로나19 양성자 4명, 음성자 101명, 미 결정자 1명으로 미 결정자는 금일 재검사하여 결과 대기중에 있다.
아산시 보건소는 금일 확진자와 관련하여 접촉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하고 밀접접촉자를 분류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하여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따뜻한 계절에 봄나들이 등 가족간 이동 및 타인과 접촉등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로나19가 산발적으로 계속 발생되고 있는 사항인 만큼 시민분들께서는 가족간의 불필요한 만남, 봄나들이 등 가급적 자제를 부탁드리며 항상 방역수칙 준수에 협조하여 주실 것을 부탁한다“ 고 당부했다. 아산시 코로나19 발생은 27일 13시 기준 397명으로 퇴원 369명, 격리중 25명, 사망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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