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만 의원, 주민요구 능동적 대처로 민원발생 최소화 필요

스쿨존, 2차선이상 과속단속 구간에 노면 주의표시 건의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20/06/18 [11:06]

황재만 의원, 주민요구 능동적 대처로 민원발생 최소화 필요

스쿨존, 2차선이상 과속단속 구간에 노면 주의표시 건의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20/06/18 [11:06]

 

 

▲ 황재만의원이 제222회 정례회중 교통행정과 행정사무감사를 펼치고 있다    © 아산시사신문

- 스쿨존, 2차선이상 과속단속 구간에 노면 주의표시 건의

- 선제적 예방대응으로 시민편의 한걸음 더 노력해야

 

 아산시의회 황재만의원은 2020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민원처리 시 소극적 방식에서 벗어나 적극적, 선제적 예방대응으로 민원발생 최소화에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재만 의원은 “최근 아산시는 도시개발사업과 각종 건설사업 등 시민을 위한 기반사업을 함에 있어 고충민원이 발생하고 사안도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시민의 입장에서 행정을 더 내실 있게 운영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의원은 교통행정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우리 아산에서 일어났던 안타까운 사고로 민식이 법이 제정되고 전 국민들이 지금 그 법을 준수하고 있지만 기존도로 주행시 자칫 모르고 지나치거나 급감속 해야 하는 위험이 따른다” 면서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주의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어 황의원은 운전자의 충분한 안내시설 보완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2차선 이상 과속단속 구간에 대하여 운전자들이 미리 주의 할 수 있도록 도로상 과속방지 도색으로 표시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그러면서 “주거·교통·공공서비스 등 다방면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급변하는 환경변화와 성숙한 주민들의 욕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교통행정과장은 “운전자들이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제대로 인지할 수 있도록 사전파악 실시하고 더 꼼꼼히 살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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