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체장애인협회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 이하 아산장복)은 아산장복이 주최하고 인권네트워크 참여기관이 주관한 <제1회 아산시 ‘인권이야기’ 사진공모전> 시상을 9월 8일(토) 사회복지한마당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의 인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아가 인권역량을 키우기 위한 이번 공모전은 총 67개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아산시인권위회 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13개 작품 (대상1명, 최우수상1명, 우수상1명, 특별상10명)이 선정되었다. 수상자에게는 아산시인권위원회상이 수여된다.
아산장복은 지역사회 내 인권의식을 높이기 위해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세융), 성모복지원(원장 안숙영),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보윤),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진정수)과 공동으로 이번 공모전을 주관하였고 충청남도, 아산시, 아산시인권위원회, 아산시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하였다.
출품된 작품은 전시회 및 달력제작 등을 통해 아산 지역 사회가 인권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을 주최한 아산장복 이창호 관장은 “지역사회에서 아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종사자의 높은 인권의식을 알 수 있었고, 앞으로 사진을 매개로 하여 아산시민과 함께 인권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전에 대한 문의사항은 아산장복 지역권익옹호지원팀 박상현 사회복지사(545-7727 ,7710)에게 문의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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