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나누기 봉사활동도 지속 실시하기로
아산시사 | 입력 : 2008/07/02 [11:58]
온양3동 새마을회(회장:위도현,홍언순)는 2008년 6월 26일부터 지역에 있는 주민들중에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을 추천받아서 집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6월 26일에는 모종1통 마창수씨댁에서 도배, 페인트칠 및 전기시설 정비공사와 모종2통 황송자씨댁의 보일러 공사 및 페인트, 도배공사를 실시하였고, 27일,28일에는 모종3통 김복동씨, 모종4통 이종석씨 집에서 도배와 페인트칠 등을 실시하였다. 앞으로도 여건이 되는 한 계속해서 주위에 있는 불우한 이웃들을 찾아다니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계획하고 있다. 27일에는 금년 처음으로 반찬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새마을부녀회에서 반찬을 만들고 협의회에서 반찬을 배달해주었다. 반찬은 독거노인과 편부자녀가 사는 집 20가구를 택해서 반찬을 나누어 주었다. 매월 연말까지 계속해서 반찬나누기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온양4동 마을동산 제초작업 실시 - 온양4동 득산2통 주민 및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서 - 온양4동 득산2통(새마을협의회 회장 한기전)은 지난 30일 마을동산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지도자 회장 및 마을주민 30여명은 구슬땀을 흘리며 마을동산 제초작업에 참여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동산을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특히 한기전 새마을협의회장은 “주민들이 다함께 제초작업을 실시함으로서 주민화합은 물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도 깨끗한 득산2통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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