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녹색도시를 꿈꾸는 아산의 산과 들에 생태계를 위협하는 폐비닐. 농약병 등이 나뒹구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면서 자연환경 보호와 재활용의 필요성을 느껴 “숨은자원찾기”운동을 추진하게 된 것으로 온양5동 새마을협의회는 “숨은자원찾기”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을 위해서는 재활용 집하장 건립이 우선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집하장 부지를 물색하던 중 초사1통 방승주 새마을지도자가 자신의 부지를 선뜻 사용 승낙하여 집하장을 조성 하였으며 이에 강희복 아산시장은 그 고마운 뜻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하기도 했다. 온양5동 새마을협의회는 매월 둘째주, 넷째주 목요일에 재활용품 수집하는날로 정하여 관내 유관기관 단체와 관내 기업, 건설업체등과 연계 재활용품 수거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재활용품 집하장은 지난 6월20일 설치완료되었으며 집하장 명칭은 ‘숨은자원찾기 집하장’으로 명명하였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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