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치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나눔의 행복 씨앗심기
아산시사 | 입력 : 2008/06/18 [11:22]
아산시 염치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민구, 김점숙)는 17일 새마을남여지도자 50여명이 참가하여 염치읍 서원리 소재 공한지 1,000평에 고구마를 파종했다. 2007년도에는 감자심기사업을 펼쳐 얻은 수익금으로 수해를 입은 가정에 사랑의 집을 전달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수익금전액을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사용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회원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에 참여했다. 한편, 읍관계자는 “지역의 숨은봉사자로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는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원들에게 늘 감사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하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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