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면 새마을협의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고구마 식재
6년 연속 사랑의 고구마 식재로 어려운 이웃 위문
아산시사 | 입력 : 2008/05/01 [13:13]
신창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신현길, 박옥주)는 지난 4월30일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고구마를 신인동 소재 공한지 2,000㎡에 식재하였다. 이번 사업은 수익금 전액을 신창면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할 계획이며 2003년부터 시작되어 온 “이웃사랑 고구마식재 사업”은 5년 동안 그 수입금으로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71가정에 쌀을 비롯한 생활용품 등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신현길협의회장은 ″지역사회발전과 봉사활동의 실천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새마을협의회가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다지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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