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대한민국 GLAMI AWARD 청소년발명경진대회

온양한올고,1학년 권예린학생 대상 및 장려상, 지도교사상, 단체상 수상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2/08/09 [08:48]

제11회 대한민국 GLAMI AWARD 청소년발명경진대회

온양한올고,1학년 권예린학생 대상 및 장려상, 지도교사상, 단체상 수상

아산시사 | 입력 : 2012/08/09 [08:48]
▲     © 아산시사

온양한올고등학교(교장 박우승) 학생들은 8일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한국대학발명협회 주관 ‘제11회 대한민국 GLAMI AWARD 청소년발명경진대회’ 시상식에서 1학년 권예린 학생이 대상, 오수연, 박혜인, 정은비, 가예람, 김유경, 박영란 학생이 장려상, 민승규 지도교사가 지도교사상 및 단체상을 수상했다.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실시된 이번 대회에서 발명, 디자인(아이디어)과 과학적 작품 출품 등의 분야에 참여한 1만 2천여 명의 도전자들은 평소 자신이 생각해 왔던 발명과 직접 물건으로 만들어 다양한 창의적인 생각을 통해 열띤 아이디어 경쟁을 벌였다. 이 대회에서 온양한올고 학생과 지도교사가 대상과 단체상을 수상하여 큰 성과를 이뤘다.

온양한올고는 학생들이 창의적인 생각과 평소 접하지 못한 분야에 대한 경험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왔다. 이번 대회도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외부 발명특강 강사들을 초빙하여 발명에 관한 마인드를 함양시키고, 온양한올고 12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1인 1발명 아이디어 만들기를 실시하는 등 지도교사의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었다

.이러한 큰 성과에 대해 지도교사 민승규는 “학생들이 실생활의 불편함을 덜어내고, 보다 더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를 하게 되고 대회에도 참여하는 등 학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와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하여 도전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해 다양한 학생들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올바른 공교육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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