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 닻을 올리다!

아산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기억! 아산성웅이순신축제”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12/03/27 [12:20]

제51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 닻을 올리다!

아산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기억! 아산성웅이순신축제”

아산시사 | 입력 : 2012/03/27 [12:20]
▲    좌으로부터김정환 축제예술감독 , 복기왕시장, 맹주완 상임이사© 아산시사
▲ 맹주완상임이사가 축제에 대해 설명하고있다.    
  생명의 물이 샘솟는 도시 아산시의 대표축제인 제51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가 아산시 주최, 아산문화재단 주관으로 4월 27일(금)~4월 29일(일) 까지 3일간 온양온천역 광장 및 시내일원에서 개최된다.
 복기왕 아산시장은3월 27일 오전11시문화재단3층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금년축제는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이순신탄신을 "관광자원으로 접목시켜 온양온천이 있는 시내에서 온양온천을 만나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복시장은 428대합창단 신청서에 서명한후 문화재단 맹주완상임이사에게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임진왜란 발발 420주년(7주갑)이 되는 임진년으로서 역사적 의미와 이순신장군의 업적을 기리는 뜻 깊은 행사가 되도록 “아산! 생명의 물, 이순신을 키우다! 라는 주제로 열리게 된다.

새로운 반세기를 향한 힘찬 첫 걸음이 될 제51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는 “내가 이순신이다!”, “COME 溫ON 아산!”이라는 슬로건을 기치로 축제의 주제성 강화와 아산의 관광 콘텐츠인 온천과 이순신 축제의 결합으로 축제를 통해 아산이 가지고 있는 관광 상품으로서의 가치와 홍보효과의 극대화라는 목표 아래 준비되고 있으며 축제의 목표를 구현하기 위해 기존의 축제와 차별성을 가질 수 있는 내용을 선보인다.

“아산 시민이 만들고 대한민국이 함께 즐기는 이순신축제!”라는 목표 아래 “내가 이순신이다!”, “COME 溫ON 아산!”이라는 슬로건을 구현시키기 위한 첫 번째 방안으로 전국 지역축제 사상 처음,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아산 시민 428 대합창단을 탄생시켰다.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이 4월 28일인 것에 착안해 아산 시민 428명이 참여하는 428 대합창단은 “아산 시민의 목소리로 아산성웅이순신축제의 개막을 선포한다!”는 목표 아래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 낸 지역 축제의 상징적 모범사례가 될 것이며 축제 개막식에서 축제의 개막을 선포하고 아산을 찾아 준 국내외 관광객들에 대한 환영의 대합창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428 대합창단이 무대에 서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Making- Documentary를 제작해 축제 및 외부 아산시 홍보에 적극 활용 예정이다.

3월 27일 현재 428 대합창단의 구성에 필요한 인원의 참가신청은 마무리 된 상태이며 시민들과 함께 한다는 의미 아래 아산시의 각급 기관장을 대표해 복기왕 아산시장이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428 대합창단의 구성은 마무리 된다.


두 번째 방안인 이순신 장군 출정 및 시민 퍼레이드는 “그 때 그 시간 속으로, 축제의 열기 속으로”라는 목표 아래 아산시의 시민, 사회단체, 각 급 학교 학생, 상주 기업들이 각기의 서로 다른 개성을 살려 축제에 직접 참여해 축제의 서막을 알림과 동시에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킬 것이며 아산을 방문한 국민들과 120여명의 외국인 관광객도 퍼레이드에 함께 참여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축제의 의미를 구현할 예정이다.

 세 번째 방안으로 온양온천역 광장 주 무대에서 펼쳐질 SPRING CONCERT는 "젊음의 에너지가 충만한 도시 아산!”이라는 목표 아래 아산시의 중ㆍ고등학교, 대학교, 청소년문화센터에서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 밴드, 댄스팀, 응원단 등이 펼치는 순수 아마추어 콘서트로 아산시의 젊은 에너지를 축제에 담아 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이후 전국으로 대상을 넓혀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에너지가 폭발할 수 있는 축제의 공간이자 아산 관광의 미래 수요자를 확보하는 계기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네 번째 방안인 거리공연과 거리 퍼포먼스는 “끼가 넘치는 도시 아산!”이라는 목표 아래 아산 실버 악단 등, 아산시 시민들이 평소에 갈고 닦은 자신들의 넘치는 끼로 축제의 거리를 채워낼 수 있는 공연과 퍼포먼스를 펼쳐 축제의 거리에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친근한 아산의 이미지를 각인시켜 줄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다.
▲     © 아산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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