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학원 복합재난 대피훈련』 실시안전한국훈련 2일차 학원 화재대응훈련(퀸음악미술학원·홀릭학원 시범)
이번 훈련은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일차 현장훈련의 일환으로 전년도에 이어 학원을 대상으로 2년째 실시하는 훈련이며, 시범학원·아산교육청·아산소방서·아산시청이 협력하여 학원에서 화재 발생 시 대처능력 향상에 목적을 두고 실시했다.
훈련 순서는 지진에 의한 화재발생 상황을 부여하여 화재 대피 경보발령, 대피 및 화재 대비 비상 반출, 화재진압·응급처치 및 환자후송, 소화기 사용법 설명, 교육장 훈련강평 순서로 30분간 진행되었으며,
특히 화재 발생 대피 시 학생들이 행동요령대로 입을 소매로 막고 자세를 낮추어 양쪽 계단을 이용하여 주차장으로 침착하게 대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으며, 학원장 및 강사들은 신속한 초기 대응은 물론 학생들을 먼저 대피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학생 안전에 우선순위를 두어 훈련에 참여하였다.
조기성 교육장은“화재사고는 상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이며 학교뿐만 아니라 학원에서도 항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하며,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학생들이 안전하게 대피하는 요령을 익히는 것 또한 중요한 일임에 분명하다. 이번 훈련은 안전의식 함양에 매우 유익한 훈련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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