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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여운영 의원 “‘고부가가치’ 마이스(MICE) 산업키워야”
315회 임시회서 컨벤션센터 등 기반시설 구축, 관심 당부
 
아산시사신문   기사입력  2019/10/01 [14:25]
▲     © 아산시사신문


정체된 충남의 외래 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하고 내수관광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마이스(MICE)’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남도의회 여운영 의원(아산2)은 1일 제31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대규모 국제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컨벤션센터 조성과 더불어 굴뚝없는 황금산업인 마이스 산업에 더 주력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마이스 산업은 대규모 회의장이나 전시장 등 전문시설을 갖추고 국제회의나 전시박람회, 관광 등 행사를 유치해 숙박과 교통, 관광, 유통 등 여러 산업과 결합한 형태의 복합 고부가가치 산업을 의미한다.

 

한국마이스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전세계 마이스 산업을 통해 참관객 15억 명 이상, 일자리 창출 2600만 건 등 2700조 원에 달하는 직간접적 경제효과를 거뒀다.

 

우리나라 역시 마이스 산업을 신성장동력 육성사업 중 하나로 집중 육성한 결과 2017년 국제회의 개최국가 1위, 서울은 국제회의 개최도시 부분에서 싱가폴과 벨기에 브뤼셀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충남의 경우 대규모 국제행사를 유치할 기반시설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여 의원은 “최근 문화복지위원회가 방문한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의 경우 지난해 200여 건의 마이스 관련 행사를 통해 25만 의 경주 인구보다 많은 40만 명의 참관객을 유치했다”며 “직접 지출효과는 최소 500억 원, 경제적 파급효과는 2천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산의 킨텍스나 부산의 벡스코처럼 규모가 큰 시설 뿐만 아니라 경북 청송이나 스위스 다보스 같은 작은 마을에서 할 수 있는 행사도 많다”며 “마이스 산업은 단순 레저나 관광보다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만큼 각별한 관심을 갖고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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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01 [14:25]  최종편집: ⓒ 아산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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