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현상)는 9월 28일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및 제3회 소통 문화 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
온양3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주관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화합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서 개최하는 행사로 이날, 오세현 시장, 김영애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각 기관·단체 관계자, 주민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식전행사인 어린이 재롱잔치부터 열기를 더했으며, 의식행사에서는 주민자치 활성화 공로자에 대한 표창 수여, 본 행사에서는 댄스스포츠, 통기타, 노래, 라인댄스 등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뜻깊은 자리로 전개됐으며, 중간 중간 행운권 추첨을 통해 많은 상품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문화공연으로는 시민관악단, 난타공연, 가수공연, 윌빙댄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부대행사로는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토탈공예체험을 제공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현상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를 위해 노력하신 주민자치 임원 및 위원님들과 프로그램 발표회를 위해 연습에 매진한 수강생 여러분들에 감사들 드리며, 오늘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힐링 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온양3동 주민이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항상 탐구하는 자세로 참된 의미의 주민 자치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형관 온양3동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이 활력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위원 및 강사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의 다양한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설명 :1-1 온양3동, 주민자치 발표회 단체사진
1-2 온양3동, 주민자치 발표회 오세현 시장 수상자와
1-3 온양3동, 주민자치 발표회 어린이 재롱잔치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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