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스킨 코리아, 아산휠스파워농구단에 의류 물품 후원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9/09/24 [09:44]

에너스킨 코리아, 아산휠스파워농구단에 의류 물품 후원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9/09/24 [09:44]
▲ double up 사업 단체사진     © 아산시사신문


에너스킨 코리아(대표 전창연)가 지난 18일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장애인식개선 더불어(double up)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아산휠스파워농구단(단장 이창호)선수들에게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티셔츠, 엘보우 슬리브, 손목보호대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에너스킨 코리아 전창연 대표와 직원들은 아산휠스파워농구단(이하 휠스파워)이 진행하는 장애인식개선 더불어(double up)사업에도 함께 참여했다.

 

장애인식개선 더불어(double up)사업은 휠체어 농구를 잘 모르는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휠스파워 농구 선수들이 멘토가 되어 비장애인들을 1대1로 휠체어농구를 가르쳐주면서 휠체어농구 체험 및 경기를 관람하는 사업이다.

 

휠체어농구를 체험 및 관람한 전창연(에너스킨 코리아) 대표는 “비장애인 엘리트 선수들이 손상을 입고 재활 목적으로 우리 옷을 착용해 신체기능을 회복한 사례들이 많이 있었다. 휠체어농구 선수들도 에너스킨을 착용해 신체기능에 효과를 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12살 윤지민선수가 훈련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 기업뿐만 아니라 다른 기업들이 휠체어농구에 관심을 갖고 선수들이 농구에만 집중할 수 있게 후원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에너스킨은 ‘에너지(Energy)’와 ‘스킨(Skin)’의 조합어로 세계 최초 입는 에너지라는 개념으로 출발한 기능성 스포츠 브랜드다. 에너스킨은 지난 2013년 혜성처럼 등장해 전 세계 컴프레션웨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에너스킨은 키네시오 테이핑, 스포츠 테이핑, 컴프레션웨어를 하나로 결합한 혁신적인 기능성 의류를 선보이는 의류다.

 

아산휠스파워 농구단 선수로 활동을 원하는 장애인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문화체육지원팀 최용윤 감독에게 문의(041-545-7727, 7710)하면 된다.

▲     © 아산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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