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면 새마을회, 사랑의 집짓기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9/08/29 [11:54]

영인면 새마을회, 사랑의 집짓기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9/08/29 [11:54]

 

▲  영인면장과 새마을 지도자들이 새마을집짓기 완료 후 기념촬영을하고 있다©아산시사신문

아산시 영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노걸, 손미옥)는 8월 28일 열악하고 위험한 주거환경에서 사는 어르신 부부를 위한‘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완료했다.

 

 낡은 한옥에 거주하는 영인면 박모(85세) 어르신 부부는 재래식부엌에서 연탄보일러로 난방해 집안에 항상 가스냄새가 가득해 협의회회원들이 힘을 모아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집수리 작업을 진행했다.

 

 흙벽을 석고로 교체해 깔끔하고 안전하게 보수하고, 수돗가 타일교체 및싱크대, 가스레인지 설치로 좁고 어두운 곳에서 부엌일을 하던 할머니의수고를 덜어 드렸다.

 

또한 배관 고장으로 난방이 원활하지 못했던 보일러를 수리해 겨울에도 따뜻한 방에서 잠을 청할 수 있게 됐다.

 

박노걸 영인면새마을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봉사를 하게 되어 무척 흐뭇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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