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치마킹이 끝난 후 영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이 기념찰영 © 아산시사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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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장 오세현)는 8월 23일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아산시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한 영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정보 공유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벤치마킹은 영주시 복지정책과장, 지역사회보장협의회(공동위원장 서규동)위원 80여명이방문했다.
아산시청 김은경 행복키움지원팀장이 아산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례와 운영 및 아산형 복지특화사업을 소개한 후 온양3동 김형관 동장으로부터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례유형 공유와 특화사업, 민간협력 활성화를 위한 공공과 민간의 협업내용을 발표했다.
이어 홍언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장의 현장감 있는 복지사례를 발표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는 등 약 2시간 넘게 진행됐다.
서규동공동위원장은“아산시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동과 온양3동 맞춤형복지팀, 행복키움추진단의 사례유형별 대처 방법, 후원자와 후원금 관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방안에서 아산시와 온양3동이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 서비스가 전국 으뜸인 것을 직접체감했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보건복지부 지역복지분야 평가에서 5년 연속 기관표창을 수상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아산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배우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