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외고, 유네스코 울릉도-독도 탐방

독도문화감수성, 세계시민 역량 함양 프로젝트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9/07/31 [18:35]

충남외고, 유네스코 울릉도-독도 탐방

독도문화감수성, 세계시민 역량 함양 프로젝트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9/07/3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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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외고(교장 이종혁)는 교육부 지정 전국 고등학교 유일 독도교육정책연구학교로 학생

 중심, 교육과정 융합형 독도문화학교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 중 7.22~26일까지 교과융합 독도캠프(16시간) 기간에는 ”기해년 독도 선

 언문 제작과 4개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로 번역하는 활동을 통해 독도문화

 감수성 함양을 주제로 학생체험중심 주도적인 독도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주목할 일은 7.29~31까지 2박 3일간 학생 43명 교직원 18명으로 구성된 유네스코

 울릉도-독도 탐방대 현장답사 기간 중에는 7월 30일 독도평화호를 타고 독도에 입도하여

 독도 경비대에 감사엽서 전달, 교과융합 독도캠프 때 제작한 “기해년 독도선언문”을 5개국

 어 낭독식과 가수 김장훈과 함께 ‘홀로 아리랑’ ‘아름다운 강산’ 등을 합창하며 우리나라 독

 도 주권 의식 함양은 물론 독도 수호의 의지와 나라 사랑의 실천을 다짐하였다.

 

탐방대장인 이종혁 교장은 “독도에 입도한 우리 탐방대와 가수 김장훈님의 어우러진 합

 창소리가 일본을 넘어 전 세계로 퍼져나가길 소망해 본다.” “기해년 독도선언문 낭독을 하

 며 가슴벅차 오른 오늘을 기억하며 독도지킴이 활동을 계속 실천하자”고 강조하였다.

 

가수 김장훈은 “충남외고의 독도사랑 나라사랑에 대한 열정이 진한 여운으로 남아 어떻

 게든 독도 탐방에 꼭 함께하고 싶었다”며 함께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충남외고는 2019년 독도교육정책연구학교로 지정되어 독도교과융합캠프, 나라사랑 교육

 주간운영, 가수 김장훈 초청 토크콘서트, 독도재단의 날 운영, 독도재단과 MOU체결, 독도

 카페운영, 호사카유지 교수 북 콘서트,등 독도문화학교 운영을 통한 학생중심, 체험중심 독

 도문화감수성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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