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공유마을은 9월 26일(예정)에 진행하며, 이 날 장애인부문 셀러로 아장복 주간보호시설과 여성장애인모임이 참여하여 주간보호시설에서는 각종 미술품을 여성장애인모임에서는 리본공예품과 수세미를 판매한다. 또한 지역사회에 프리마켓에 참여하는 전문 셀러 10팀 이상이 참여하여 다양한 물품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문 셀러 신청은 8월 중에 아장복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산장복은 금일부터 9월 20일(금)까지 아산시내 전통시장과 사업체를 방문하여 바자회 홍보 및 물품 후원을 요청하고 있으며, 물품 후원을 한 업체에게는 리플렛과 보도자료 홍보 및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아산장복 이창호 관장은 ‘행복공유마을은 바자회뿐만 아니라, 장애인이 직접 셀러가 되어 물품을 팔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주민과 소통하는 장을 만든다는데 의의가 있다. 본 행사가 더욱 뜻 깊고,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이 함께 해주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행복공유마을에 관심이 있거나, 모금에 동참할 후원자는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지역권익옹호지원팀 (041-545-7727)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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