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장, 현안사업 챙기기 분주

위기청소년을 지원하고 살피는 일은 당연 우리가 해야 할 몫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9/06/11 [13:59]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장, 현안사업 챙기기 분주

위기청소년을 지원하고 살피는 일은 당연 우리가 해야 할 몫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9/06/11 [13:59]
▲ 김영애 의장이 아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며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 아산시사신문
▲ 김영애 의장 ‘아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방문하여 애로사항 청취하며 해결에 나섰다.     ©아산시사신문
▲ 김영애 의장이 아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방문하여 리모델링으로 넓어진 상담대기실 등 공간 확충 내역을 살펴보고 있다.     ©아산시사신문



김영애 의장이 시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지난 11일, 시민문화복지센터 3층에 소재한 ‘아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하고 애로사항 청취하며 해결에 나섰다.

 

‘아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으로 양질의 상담과 위기지원체계를 가동하여 청소년이 위기 이전상태로 돌아가 일상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곳으로, 최근 청소년 상담방문 수요증가로 개인 상담실 공간부족과, 상담대기실 등 법적시설기준 미 충족으로 평가를 받은바 있다.

 

김영애 의장 및 아산시의원들은 위기상황 청소년을 위한 긴급대응체계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보고, 인적·물적 지원서비스를 긴급 제공해 리모델링과 전용공간 임대를 통해 센터의 부족한 공간확충을 해소하고 법적시설 요건을 맞추어 시설구비요건을 마무리했다.

 

김영애 의장은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이며, 위기청소년을 지원하고 살피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해야 할 일”인 것을 강조하면서, “청소년에게 보다 더 좋은 여건을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으로, 청소년을 위한 아산시·의회·청소년시설의 협력관계가 더욱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견해 보호 및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 사회안전망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해 청소년 3천여 명에게 청소년 상담, 긴급구조, 자활, 의료지원 등 유형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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