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와 불교 문화가 함께하는 '제1회 송암사 단오·미륵 문화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자원화하고 계승하는 것이 목적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9/06/03 [15:26]

단오와 불교 문화가 함께하는 '제1회 송암사 단오·미륵 문화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자원화하고 계승하는 것이 목적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9/06/03 [15:26]
▲ 오세현 아산시장이 참석한 내빈과 함께 합장을 하고 있다.     © 아산시사신문
▲ 오세현 아산시장이 ”부처님의 광명과 자비 속에서 아산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한다“고 축사를 하고 있다.     © 아산시사신문



오세현 아산시장은 6월 1일 송악면 외암민속마을 내 송암사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충청남도교육청, 아산시 등의 후원으로 개최된 제1회 단오·미륵 문화제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제1회 송암사 단오·미륵 문화제는 민족 세시풍속인 단오와 불교 문화가 함께하는 문화제로 아산시와 충청남도의 번영과 풍년을 기원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자원화하고 계승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문화제에서는 미륵대제와 학술 세미나, 청소년 사물놀이축제, 외암마을 입구에서 송암사까지 달구지 타기, 떡메치기, 그네타기, 부채 만들기, 점심 무료 공양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모내기 막바지 지역공동체가 함께했던 우리 고유의 풍속인 단오와 자비와 포용으로 대표되는 불교 문화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외암마을 송암사에서 만나, 문화제가 열리게 된 것을 34만 아산시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부처님의 광명과 자비 속에서 지역 문화의 번영과 발전, 우리 시민의 안녕과 화합이 조화롭게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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