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월 대보름 대비 농식품 원산지 일제단속

DNA분석 등 과학적 식별방법을 총동원

아산시사 | 기사입력 2009/01/07 [18:13]

설·정월 대보름 대비 농식품 원산지 일제단속

DNA분석 등 과학적 식별방법을 총동원

아산시사 | 입력 : 2009/01/07 [18:13]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아산출장소(소장 소순환)는 설(1.26)과 정월 대보름(2.9)을 맞이하여 1월5일부터 2월8일까지를『농식품 원산지표시 일제단속기간』으로 정하고, 특별사법경찰 5명과 명예감시원 20여명을 동원하여 대대적인 지도와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업체는 선물 및 제수용품 제조업체, 농식품 유통업체, 재래시장 등이며 대상품목은 쌀․배․곶감․고사리․쇠고기 등 제수용품, 한과․다류․축산물․건강식품 선물세트, 지역특산물 등이다.

음식점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쌀, 배추김치 품목에 대하여 지도와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농식품 유통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유통업체 및 제조업체, 재래시장, 음식점이 많은 동지역을 중심으로 상습적․지능적인 위반우려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실시되며, DNA분석 등 과학적 식별방법을 총동원하여 위반자를 단속할 계획이다.

농관원 관계자는 원산지표시제가 조기 정착되기 위해서는 사회적 감시기능 활성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농산물을 판매할 때는 원산지 표시를, 구입할 때는 원산지 확인을 생활화해 주고 의심나면 547-6080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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