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3동 행복키움, ‘적선지가 필유여경’

선한 일을 많이 한 집안에는 반드시 남는 경사가 있다.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9/05/17 [13:27]

온양3동 행복키움, ‘적선지가 필유여경’

선한 일을 많이 한 집안에는 반드시 남는 경사가 있다.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9/05/17 [13:27]
▲     © 아산시사신문


온양3동에는 매년 적선여경(積善餘慶)을 실천하는 가정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적선지가 필유여경’은 주역의 ‘문언전’에 실려 있는 한 구절로 ‘선한 일을 많이 한 집안에는 반드시 남는 경사가 있다’라는뜻으로 좋은 일을 많이 하면 후손들에게까지 복이 미친다는 말이다.

 

매년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에 본인을 알리지 않고 본인의 외동딸 한자훈의 생일, 5월이면 센터맞춤형복지팀에 전화해 백미 200kg을 후원하는 가정이 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후원의사를 밝힌 후 다른 반찬 없이도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컵밥 193개(약 60만원상당)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식사준비가 어려워 제 때 식사를 못하시는 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사업에 후원을 희망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면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 맟춤형복지팀(041- 537-3575) 또는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041-543-7400)으로 문의하면 자세한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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