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영의원,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지원 촉구

도내에 더 많은 대안학교 마련 주문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9/05/17 [11:28]

여운영의원,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지원 촉구

도내에 더 많은 대안학교 마련 주문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9/05/1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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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도 균등하게 교육 받을 수 있도록 관심 및 대책을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충남도의회 여운영 의원(문화복지위원회·아산2)은 17일(금) 제311회 충청남도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여운영 의원은 도지사에게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예산이 학교 청소년에 비해 지나치게 적다는 점을 지적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성숙된 모습으로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예산지원과 제도마련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여운영 의원은 학교 관계자들에게 “학교 밖 청소년들도 학교의 관심과 보호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상담 및 정보제공 등의 역할을 해 줄것”을 당부했다.

 

여운영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에서 세계적인 천재 CEO로 성장한 데이비드 카프처럼 우리의 청소년들도 환경과 여건에 따라 천재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교육하고 관리하는 사회적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여운영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학교가 있으나 수용능력과 프로그램들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도내에더 많은 대안학교를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여운영 의원은 “지금 당장 대안학교를 신설하기 어렵겠지만 계획을 세워 빠르게추진해주길 바란다.”며 “도내에 있는 10여개의 비인가 대안학교들을 보완하여 활용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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