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인 ‘지역대학연합 중견기업 취업전략 발표 콘테스트’는 매년 충청지역 대학교 재학생들이 대학 연합으로 참여하여 중견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전략을 준비하여 지역우수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호서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4월 사전 OT를 통해 중견기업 취업전략 취지 및 진행 순서 안내, 발표 순서를 확정하고, 5월 10일에 본선 진출 9팀을 선발하고 심사의원들의 피드백을 진행했다.
이번 최종 본선대회에서 6팀을 선정하여 △대상인 호서대학교 총장상은 죽기아니면살기팀(호서대 게임학과 김병인, 이기연) △고용노동부지청장상은 Every팀(호서대 산업심리학과 채성현, 안세진, 박원민), 취심전심팀(호서대 산업심리학과 윤희웅, 김정현) △대학일자리센터장상은 멘도롱또똣팀(호서대 항공서비스학과 김경은, 이정화, 신소재공학과 윤홍준), 브루스올마이티팀(나사렛대 멀티미디어학과 박원영, 이연준, 이준혁), 반짝반짝팀(나사렛대 항공비즈니스영어학과 김소현, 송승원)이 각각 차지했다.
조상섭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지역대학 내 학생들의 체계적인 취업전략 수립과 프레젠테이션 면접 스킬을 증진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우수인재와 중견기업간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콘테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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