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제9회 아산시 자전거 대행진 “성료”

싱그러운 봄날, 아산 곡교천변 자전거로 씽씽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9/04/29 [10:02]

아산시, 제9회 아산시 자전거 대행진 “성료”

싱그러운 봄날, 아산 곡교천변 자전거로 씽씽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9/04/29 [10:02]

 

 

▲     ©아산시사신문

아산시는 지난 4월 27일 오전 9시 곡교천 야영장에서 2019년 제9회 아산시 자전거 대행진을 개최했다.

 

 시는 무탄소·비동력 녹색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활성화 캠페인 및 지역화합의 장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초록이 묻어나는 싱그러운 봄날을 즐기는 아산시민들과 자전거 동호회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곡교천 야영장에서 곡교천변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 전용도로를 따라 신창면 신달리 와천 합류지점을 돌아오는 일반인 8km, 동호인 14.8km 코스를 라이딩하며 봄을 만끽했다.

 

 또 부대행사로 페이스 페인팅, 캘리그라피, 손거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했으며, 사회적기업 ㈜어울림에서 자전거 수리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자전거를 점검해주기도 했다.

 

 개막식에서 유병훈 아산시 부시장은 “최근 미세먼지와 자동차 배출가스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가 대두되는 시점에 자전거는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해결책이자 친환경 생활체육이다”라며, “우리 아산시는 곡교천을 비롯해서 많은 자전거 도로를 조성했으며 더 많은 자전거 도로를 개설해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자전거 이용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아산시는 도심지교통난 완화와 에너지절약, 환경오염 방지, 주차난 등을 해결하고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자전거이용활성화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정호관광지, 온양온천역, 은행나무길, 배방신도시 등 4개소에 공영자전거 672대로 자전거대여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안전한 자전거이용을 위한 자전거 타기교육과 안전교육을 위한 교육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전거 이용자의 불의의 사고를 대비해 시민자전거보험을 가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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