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센터장 김정순)는 4월 12일 논산 션샤인랜드에서 성인 발달장애인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한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성인 발달장애인들의 공공질서와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해 이번 현장학습이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은 드라마 세트장 간접체험, 밀리터리 체험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김정순 센터장은“앞으로도 매월 1회 현장학습을 진행해 성인 발달장애인들이 독립적인 사회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아산시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041-547-3693)는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사회심리재활, 교육재활, 사회적응, 상담, 문화여가지원, 지역네트워크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