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낚시쓰레기 되가져가기’캠페인

“낚시쓰레기는 버리지도, 모으지도 말고 되가져갑시다”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9/04/08 [09:17]

아산시,‘낚시쓰레기 되가져가기’캠페인

“낚시쓰레기는 버리지도, 모으지도 말고 되가져갑시다”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9/04/08 [09:17]
▲ 곡교천 전경     © 아산시사신문
▲ 곡교천 전경     © 아산시사신문



아산시는 오는 5월말까지 국가하천 4개소, 58km 전 구간에서 주말 점검반을 편성해‘낚시쓰레기 되가져가기’캠페인 차량홍보와 하천제방 주차질서계도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곡교천, 삽교천, 무한천, 안성천 등 4개의 국가하천에 매년 낚시쓰레기와 하천제방의 무질서한 주차로 농기계 통행이 어려워져 지역주민과의 갈등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낚시 예능프로그램인기에 힘입어 낚시가 국민레저로 자리매김하면서 매년 낚시객이 증가하고 있지만 하천 불법쓰레기 투기로 각 지자체에서는 하천쓰레기 청소에 매년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지속적인 낚시쓰레기 투기와 무분별한 떡밥 사용 등으로 수질이 악화될 경우,낚시금지구역이 지정까지 검토할 계획이다.

 

아산시 관계자는“하천공간은 다양한 식물과 동물이 공존하는 생태계로 반드시 지키고 보존해야하는 소중한 자원으로 우리지역을 찾는 낚시객들의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건설과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김성찬 트레이너 우승 2023 PURE ELITE ...ASIA CHAMPIONSHIP
이동
메인사진
우승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