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의원은 2일 보도자료을 통해  고불 맹사성 동상 건립의 도비 확보와 관련하여   "동상 건립 장소가 확정 된것이 없다"고 밝혔다.

"고불 맹사성 동상 건립 관련과 모신문사의 보도에 2019년 4월 1일자 “이명수의원 도비 12억 확보 환영하나 온양온천역 광장 어린이 물놀이터 뺏지는 말아야” 제하의 기사에 대하여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 했다.

 이명수의원은 모신문사 에 게재된 맹사성 동상 건립 예정지인 ‘온양온청역앞 광장 분수대’는 충청남도에 도비 지원을 받기 위해 아산시가 시안으로 작성한 것일 뿐 확정된 건립 예정지가 아니며, 현재까지 건립 예정지에 대한 구체적 논의도 없었다고 말했다.

 맹사성 동상 건립 예정지는 아산시 차원에서 시비가 추가적으로 확보된 이후 아산시민의 의견 수렴을 통해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