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기산2통 도시계획도로」개설공사 사업비가 확보되어 금년부터 실시설계인가 및 실시설계 용역 그리고 토지·지장물 보상이 착수될 전망이다.
이명수 의원(자유한국당 아산갑)은 3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9년 행정안전부특별교부세 신청 결과, 「경찰대∼기산2통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비로 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현재 경찰대∼기산2통 간 도로(660m)는 관습도로로 폭이 4m에 불과하여 협소하고 선형이 불량하여 차량 전복사고가 자주 발생하였고, 특히 농번기 및 동절기에는 도로가 협소하여 차량의 교행 불가로 농기계와 차량의 차로 이탈사고가자주 발생하여 도로확장이 시급했는데, 이제라도 사업비가 확보되어 안전하고편리하게 통행이 가능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고 밝혔다.
「경찰대∼기산2통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위한아산시의 계획에 따르면, 2019년 5월중에 실시계획 인가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고, 11월중에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착수하며, 2020년 6월에 공사 착공을 하여 같은 해 12월에 준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