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CJ 햇반용 보람찬벼 계약재배 설명회 개최

올해 계약재배, 농가 730여 농가·1,150ha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9/03/29 [10:27]

아산시, ㈜CJ 햇반용 보람찬벼 계약재배 설명회 개최

올해 계약재배, 농가 730여 농가·1,150ha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9/03/29 [10:27]
▲ ㈜CJ 햇반용 보람찬벼 계약재배 설명회     © 아산시사신문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승우)는 3월 27일~29일까지 센터에서 ㈜ CJ 햇반용보람찬벼 계약재배 농가 730여 농가를 대상으로 2019년 계약재배 설명회를 가졌다.

 

시는 2013년부터 ㈜CJ와 햇반용 보람찬벼 전량수매 업무협약(MOU)을 맺고 올해로 6년째 원료곡으로 사용되는 보람찬벼를 원활히 재배납품하면서 농가의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보람찬벼 재배기술 교육, 햇반과 연계한 쌀 소비 트렌드 방향설명으로 진행됐다.

 

시는 ㈜CJ, 선도농협, 계약재배농가 상호간 계약체결을 통한 안정운영 시스템을 구축해 올해 계약재배는 1,150ha 730여 농가로 아산시 쌀산업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농가 소득증대와 아산쌀 소비확대에 나서고 있다.

 

또 계약재배 농가에 즉석밥용 원료곡 계약재배 보상금지원, 수매자금 차입금 이자지원, 수매자재 및 운송비 등 4억 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햇반용 보람찬벼 계약재배 사업의 유지 발전을 위해서는 보람찬벼가 일반시중에 유통되지 않고 계약재배 전량 농협에 수매될 수있도록 자각심을 갖고 동참하길 바라며 보람찬벼는 출수기 고온에 민감해 수확량이 떨어질 수 있어 이삭마름병과 세균벼알말름병에 특별히 유의하고 물 걸러대기로 풍년 농사가 이뤄 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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