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 1층 푸른솔 상영관에서는 매년 새로운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하며,올해는 ‘새미의 어드벤처’, ‘다이노타임’이 상영된다. 상영시간은15분 내외의고화질·고음질 입체영상으로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보다 유익한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실은 연말까지 운영되며가정의 달 및 여름방학 기간에는 새로운 영상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신규 유아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매월 1회 선착순 예약 유아교육단체(6-7세)를 대상으로 ‘멸종위기 새들을 부탁해!’를 진행한다.국립민속박물관과 영인산 산림박물관이 공동 개발·제작한 교육으로 아이들에게 멸종위기 새들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교육과 전시,체험을 접목시켜 교육적 효과를 높혔다.
그리고 사전 예약된 단체 관람객 및 ‘문화가 있는 날’ 관람객을 대상으로다양한 유료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모든 연령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문화가 있는 날’은 기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서 토요일로 운영일을 변경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고, 체험 프로그램 종류 확대로 관람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김광식 이사장은 “산림박물관 고객참여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만들어가는 열린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산 속 박물관에서의 힐링을 통해 재충전의 기회를 갖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각 프로그램은 영인산산림박물관 홈페이지(museum.younginsan.co.kr)에서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콘텐츠와 관련 세부사항은 영인산 산림박물관 학예연구실(041-538-1948)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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