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3동 막바지 제설에 만전

매년 88자율방범대와 합동제설로 민관협력 우수사례 전파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9/02/19 [11:22]

온양3동 막바지 제설에 만전

매년 88자율방범대와 합동제설로 민관협력 우수사례 전파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9/02/19 [11:22]
▲     © 아산시사신문


2월 19일(화) 아산시 온양3동(동장 김형관)과 88자율방범대(대장 장성준)은 전날 대설예비특보에 지역민의 안전을 걱정하며 효율적인 제설작업 방안을 모색했다.

 

당일 새벽 2시 20분에 발령된 대설주의보에 즉각 반응, 행복센터 직원과 88대 소속 대원을 소집, 제설장비를 챙기며,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제설작업에는 제설기 장착 트럭을 이용해, 관내 이면도로와 상습결빙지역 위주로 진행하였으며, 다행히 동틀 녘에 비로 바뀌면서, 제설작업을 조기에 종료할 수 있었다.

 

온양3동과 88자율방범대는 제설작업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현장에서 항상 함께 하며, 민관협력의 우수사례로 회자되어왔으며, 타 단체의 모범이 되어 왔다.

 

88자율방범대장은 본인의 생업에도 불구하고, 항상 지역의 작은 일에도 지역민의 안전과 지역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솔선수범해 왔다고 한다.

 

김형관 온양3동장은 “장성준 88자율방범대 대장님과 대원들의 제설작업 등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의 폭을 확대하며, 지속 발전시켜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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