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곡교천에서 또 AI H7항원 검출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8/12/26 [14:16]

<아산>곡교천에서 또 AI H7항원 검출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8/12/26 [14:16]

 

철새도래지인 염치읍 곡교리 곡교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AI H7항원이 검출돼 당국이 긴급 이동제한 조치에 들어갔다.

 

 아산시는 지난 12월 20일 아산시 염치읍 곡교리 245에서 충북대팀이 시료를 채취해 검사 결과 지난 25일 AI H7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이의 고병원성 여부 확인을 위해 국립환경과학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으며 검사결과는 오는 28일 경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대해 아산시에서는 지난 10월 이후 곡교천에서만 네번째 야생조류에서 AI 항원이 검출됐다. 그러나 현재까지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된 적은 없었며, 전국적으로도 49건이 검출됐으나 이번 정밀검사중인 아산과 제주 각 1건을 제외하고 47건이 모두 저병원성으로 판정됐다.

 

 한편 아산시는 일단 반경 10km 방역대를 설정해 집중관리에 들어갔다. 이 지역에는 173농가에서 284만 8천수(전업규모 50농가 284만 5천수)의 가금류가 사육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판정 시 10km이내 방역대 안의 가금농가에 려졌던 이동제한 조치는 즉시 해제되며, 고병원성 판정 시에는 이동제한 해제 시까지 소독·예찰·검사 등 긴급방역을 지속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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