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온천천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     © 아산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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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지역주민협의체(공동대표 홍정수, 남효숙, 이하 “주민협의체”)가 22일 온천천광장에서 ‘2018 온천천 따뜻한 겨울나기(팥죽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주민협의체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온천천 주변에 거주하거나 상업에 종사하는주민들에게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홍보하고 동지를 맞아 따뜻한 팥죽을 나누는 체험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 300명 이상이 참여해 팥죽을 먹는 등 높은 관심과 참여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홍정수 주민협의체 공동대표는 “많은 분들이 행사에 참여해 줘 성황리에 마무리되고 본 행사 준비에 노고가 많은 주민협의체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또,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이 온양원도심 도시재생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더불어 상생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