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덕산 리솜스파캐슬 루비노홀에서 충청남도 통합건강증진 사업 유공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산시사신문

아산시보건소(소장 김은태)가 18일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린 충청남도 주관 2018년 통합건강증진사업보고대회에서 한의약건강증진 분야‘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산시보건소는 올 한해 임산부, 영아, 아동, 청소년, 성인, 노인 전 연령층을대상으로 맞춤형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한의약건강증진서비스 체감도 향상 및 만족도 증대에 기여했다.

또한, 복지관과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읍면지역 경로당 등으로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주민의 한의약 접근성을 강화하고 건강 형평성을 제고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산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힘써 달라는뜻으로 알고 수준 높은 통합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