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초부터 일주일 간 시설이 낡아 우선 보수가 필요한주방 싱크대, 장판, 전등 교체 및 벽지도배와 여행 가방을 보관할 수 있는 선반을 설치하였다.
네팔 쉼터는 20여명 근로자들이 다른 기관의 도움 없이 어렵게생활을 해왔고 연료비 부족과 노후 된 건물로 불편을 겪어왔다.
이민호 충남청 외사협력자문위원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외국인근로자들을 보니 우리나라도 70~80년대 해외에 나가 일했던 경험이 생각나 꼭 도와주고 싶었다며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아산 네팔공동체 하희라 대표는 “여러 사람들이 공동으로 생활하다보니 더 좋은 환경으로 이사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는데경찰과 협력단체의 도움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고 했다.
아산경찰서는 아산시, 협력단체와 협업하여 침구류, 생활용품 등을 지원하고 외국인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외사활동을전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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