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성금모금 기념촬영(김형관 온양3동장(오른쪽에서 여섯번째), 홍언순 행복키움추진단장(오른쪽에서 일곱 번째), 새마을지도자회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문애경 새마을부녀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 아산시사신문

아산시 온양3동(동장 김형관)은 12월 12일 온양3동 주민소통 나눔공간 ‘소쿠리’카페에서"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이웃돕기성금 집중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는 사랑의 열매 20년이 되는 해로써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 슬로건 아래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온양3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적십자봉사회, 행복키움추진단, 남녀새마을지도자 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관내 기관·단체와 자영업자, 주민 10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모금 행사는 온양3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주민 소통나눔 공간 “소쿠리”카페에서 진행하였으며, 온양3동 적십자봉사회에서는 모금을 하러 오신분들께 모금안내와 차를 대접하는 자원봉사를 하였다.

김형관 동장은 “경기침체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성금모금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