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문화권”포럼 11월 29일 진행

지역문화재단 역량강화 사업(충남권역 포럼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8/11/26 [14:25]

“내포문화권”포럼 11월 29일 진행

지역문화재단 역량강화 사업(충남권역 포럼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8/11/2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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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충남 서북부의 옛 지명인 내포문화권 포럼이 아산 온양 그랜드호텔 갤럭시홀에서 14:00 ~ 18:00 까지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2018 지역문화재단 역량강화 공모사업에 아산문화재단(이사장 오세현)이 선정되어 진행되는 사업이다.

 

 내포문화권은 아산을 비롯하여 예산, 당진, 서산, 태안, 홍성, 보령, 서천 지역을 아우르는 문화 권역이다. 고려말과 조선시대 해양의 거센 파도를 피해 내륙 물류유통의 중심과 함께 조선 말 서학 전래의 전초기지 역할을 통해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형성했다.

 

 포럼의 발제자는 오석민 지역문화연구소장, 김일환 순천향대학교 교수, 유병덕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책임연구원, 김정환 내포교회연구소장 이며, 전문가 토론은 좌장 김기승 박사의 진행으로 유선종 아산문화재단 상임이사, 여운영 충청남도의원, 김경수 청운대학교 교수의 지정토론으로 진행된다.

 

 포럼을 기획한 아산문화재단은 관계자는“이번 포럼은 아산에 한정된 것이 아닌 충청남도 서북부 문화 권역인 내포문화권으로 주제를 설정하여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하도록 준비했다.”고 밝히며 “내포지역은 물론 충청남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포럼 참석은 아산문화재단(afac.or.kr)에서 신청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041-534-2634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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