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8자율방범대가 클린하우스 청소를 하고 있다.     © 아산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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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자율방범대(대장 장성준)가 13일 자율방범대 순찰팀과 함께 온양3동 클린하우스4곳을 순찰하며 분리수거함 점검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88자율방범대는 지난 8월 온양3동(동장 김형관)과 ‘깨끗한 온양3동 만들기’업무협약을 맺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온양3동 조성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클린하우스 청소 및 방역작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88자율방범대원들은 청결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불법배출 감시 활동을 실시하며 혼합쓰레기 배출, 쓰레기종량제봉투 사용 등에 대한 계도 및 쓰레기 적정배출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을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김형관 온양3동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온양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88자율방범대 대장님과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