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식에는 오세현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체육단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건실한 공사추진을 기원했다.
배방체육관은 총사업비 150억으로 배방월천지구 도시개발구역 근린공원1 내25,632㎡의 부지에 연면적 5,269㎡,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2019년 12월 완공될예정이다.
주요시설로는수영장(25m*6레인), 농구, 배구, 배드민턴이 가능한 다목적 체육관, 체력단련실, 다목적실, 북 카페 등 다양한 생활체육활동 공간과휴게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오세현 시장은 축사에서 “오랜 배방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체육관 건립첫 삽을 떠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공원과 연계된 친환경 복합체육관인 건립되면 다양한 생활체육활동으로 건강증진 뿐만 아니라 북 카페, 이벤트 광장 등 지역주민의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산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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