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아산경찰서,‘특별민원 난동’등 강력사건 모의훈련(FTX)실시

배방읍 민원실에서 협박부터 용의자 검거까지 실제훈련

아산시사신문 | 기사입력 2018/10/02 [12:45]

아산시·아산경찰서,‘특별민원 난동’등 강력사건 모의훈련(FTX)실시

배방읍 민원실에서 협박부터 용의자 검거까지 실제훈련

아산시사신문 | 입력 : 2018/10/02 [12:45]
▲ 10. 2. 배방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한 FTX훈련 모습 (배방읍 민원실에서 난동 부리는 민원인 설정 모습)     © 아산시사신문
▲ 10. 2. 배방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한 FTX훈련 모습 (배방읍 직원이 비상벨을 누르는 모습)     © 아산시사신문
▲ 10. 2. 배방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한 FTX훈련 모습 (출동한 아산경찰서 대원들이 용의자 진압 모습)     © 아산시사신문


아산시(시장 오세현)와 아산경찰서(서장 김보상)가 2일 배방읍 행정복지센터민원실에서 관공서 대상 강력사건 모의훈련(FTX)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8월 21일 봉화군에서 불만을 품고 총기난사로 인한공무원 사망사건 발생 등 걷잡을 수 없이 날로 심해지는소수 특별민원 난동에대한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자 실시됐다.

 

훈련은 신나통을 든 민원이 배방읍 행적복지센터에 들어와 불을 지르겠다는협박으로 시작됐다. 배방읍 직원은 신속히 비상벨을 작동하고 경찰 출동, 그리고용의자검거까지 실제와 같이 일사분란하게 진행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속적으로 경찰과 협조 연계해 관공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시민안전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와 아산경찰서는 지난 9월까지 시청 사회복지과 사무실, 민원실, 17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경찰과 즉시 연계가능한 비상벨을 설치해 대응태세를 갖춰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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